신한은행, ‘K-베이스볼 시리즈’에 장애 어린이 초청…“특별한 추억 선사”

2025-11-10     조두희 기자

[더퍼블릭=조두희 기자]신한은행은 지난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네이버 K-베이스볼 시리즈’ 2차전(대한민국 vs 체코) 경기에 장애 어린이와 보호자 40여 명을 초청해 경기 관람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한은행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장애 어린이들이 세계적 수준의 야구 경기를 직접 관람하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신한은행은 이를 통해 스포츠를 매개로 한 나눔의 가치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신한은행은 아동·청소년의 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보육시설 아동 대상 디지털 교육 ▲학대피해아동쉼터 차량 지원 ▲야구 유망주 장학금 및 물품 후원 등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미래세대의 성장을 돕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 아동과 청소년이 문화·스포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