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김수진 기자]아역배우출신 배우 진지희씨가 서울장학재단 홍보대사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씨는 아역배우 시절 '빵꾸똥꾸'라는 별명을 얻어 대중들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23일 서울시는 "서울장학재단의 홍보대사는 장학금이 필요한 학생들이 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진씨는 "장학금이 필요한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는 서울장학재단에 홍보대사가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그는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또래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희망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진씨는 올해 성년을 맞았다.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18학번으로 입학하면서 연기와 대학생활을 병행하고 있다.
더퍼블릭 / 김수진 sjkim@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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