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김수진 기자]가수 씨엘(27·이채린)의 할리우드에 진출 소식이 알려져 팬들이 귀를 기울이고 있다.
17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씨엘은 영화 '마일 22'에 출연한다.
마일22는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비밀 킬러 조직 '오버워치'와 러시아 스파이 간의 전쟁을 다룬 액션 영화다.
이번 영화에서 씨엘은 오버워치 소속 킬러 '퀸' 역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마일 22는 씨엘을 비롯해 마크 월버그(47), 로렌 코핸(36), 존 말코비치(65) 등이 출연한다.
더퍼블릭 / 김수진 sjkim@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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