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겨운이 일반인 여성과 교제 중이다.
18일 정겨운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정겨운이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현재 정겨운이 평범한 여성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또한 이번 열애 소식이 알려져 상대방과 현재 출연중인 드라마 출연진,스태프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 염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정겨운은 2004년부터 연기를 시작했다.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2005)으로 이름을 알렸고, 이후 '불한당'(2008) '달콤한 인생'(2008) '천만번 사랑해'(2009) '미녀의 탄생'(2014) 등으로 활동했다. 현재 MBC TV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출연 중이다.
[다음은 정겨운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c9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된 정겨운 배우의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 전해드립니다.
현재 정겨운씨는 평범한 여성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열애 소식이 알려져 상대방과 현재 출연중인 드라마 출연진,스태프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 염려하고있습니다.
정겨운씨는 배우로서 좋은 작품과 좋은 연기로 여러분 앞에 계속해서 인사드릴테니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더퍼블릭 = 김수진 기자]
더퍼블릭 / 김수진 sjkim@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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