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아

  • 기자명 한국 최면치유 연구소장 김영국
  • 입력 2017.01.1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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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시도하라.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아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큰 적은 바로 '게으름' 이다.


이 친구가 나에게 오는 순간 우리는 식물이 되어 버린다.


그저 하늘에서 내려주는 비를 기다려야하고,


동이 트고 태양님이 나를 비춰주기를 기다려야하고,


누군가가 나를 뽑아버리지 않기만을 기도해야 한다.


약해진다는 것이다.


행운을 기다려야하고, 신의 은총을 갈구해야하고,


주변의 누군가가 도와주기를 끊임없이 기다려야 할 것이다.


그럴수록 그대의 정신은 점점더 피폐해질 것이며 항상 두려움속에서 살아갈수밖에 없다.





우리가 도전하지 못하는 이유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다.


상처를 받아서 더 위축될것 같아서 미리서 회피를 해 버린다.


우리는 누구나 꿈이 있으며 더 풍요롭고 건강한 삶을 꾼꾼다.


그러나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더이상 내 삶에서는 어떠한 변화나 성장은 일어나지 않는다.


그저 시간이 정지된 듯 멈춰버린것과 같다.


허송세월이라고도 한다.


나이가 들어가는데 그동안 쌓아온 경력이 없는 것이다.


한 개인에게는 성공, 실패, 역경, 후회, 반성, 비참한순간등 수많은 경험이 중요하다.


좋은 경험은 자신감이 되어서 다음의 시작을 밝게 비춰주고,


힘든 경험은 값진 수업이 되어서 다음에 나타날 난관을 극복할 에너지를 주게 된다.





성공의 이면에는 실패라는 친구가 따라다닌다.


실패를 해본적이 없는 사람은 성공을 하더라도 그것을 지켜내기가 어렵다.


그것에 대한 절절한 감사함을 모르기 때문에 금세 교만해지고 건방져지기 마련이다.


만약 그것이 쉽게 얻은 성공이라면 그것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을수밖에 없다.


결국 실패라는 내리막길을 걸을수밖에 없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성공을 향한 질주를 멈추는 것과 같다.


모든 것이 내 맘대로 내 뜻대로 100% 완벽하게 이뤄질수가 없다.


모든 것을 완벽하게 준비하거나, 완벽성을 기대하고 도전하려고하면


수많은 기회는 다른 이들의 것이 되어버린다.


어린 아이가 한번에 걸어갈수 없는 것처럼 수많은 도전과 실패의 경험은 필요하다.


김연아 선수도 피겨퀸이 되기까지 수만번의 엉덩방아를 찧었다고 한다.


누구나 실수한다.


누구나 원하지 않는 결과를 맞이하기도 한다.


실패란 없다.


피드백만 존재할 뿐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내가 원하는 어떠한 그림도 그릴수가 없다.


그저 상상속에서 그림을 그릴뿐 현실에서 영원히 맛보지 못할수도 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다들 이렇게 말을 한다.


도전하라.


실패를 두려워 말라.


지금 당장 행동하라.


용기를 갖어라.


오늘의 역경은 내일의 선물이 될 것이다.


너무나도 진부한 표현같지만 그들은 이런 마인드를 갖고 살아왔던 것이다.


탈무드 명언중 생각하는 구절이 하나 있다.


심심해서 할일이 없으면 팔굽혀펴기라도 해라.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나마 아무 일도 안 일어나면 좋을텐데 말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내가 원하지 않는 일들이 결국 나를 따라다닐지도 모른다.


더퍼블릭 / 한국 최면치유 연구소장 김영국 kyk981204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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