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네바 청소년 합창단' 내한공연

'위네바 청소년 합창단' 내한공연

  • 기자명 최형준
  • 입력 2016.08.2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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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최형준 기자]아프리카의 가장 오래된 최고의 성가대로 깊은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는 ‘위네바 청소년 합창단 (Winneba Youth Choir)’이 내한한다.


빈곤퇴치를 위해 설립된 UNWTO ST-EP 재단이 개발도상국가에서 진행한 ‘고맙습니다 작은도서관(Thank You Small Library)' 조성 사업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고 현재 180개의 ’고맙습니다 작은도서관‘이 조성됐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위네바 청소년 합창단이 한국을 방문했다. 이들은 지난 1일 서울 명동을 관광하며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깜짝 길거리 공연을 열어 명동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고맙습니다 작은도서관‘ 10주년 기념 공연은 이화여자대학교 중강당에서 8월 8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특별게스트로 주한 미국대사관 총영사인 로베르토 파워스(Roberto Powers)가 참여한다.


한편 주관은 UNWTO STEP 재단이 맡고, UNWTO(UN세계관공기구), 가나문화관광부, 세계합창총연맹, (사)한국합창총연합회가 주최한다.



더퍼블릭 / 최형준 chj@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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