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조합은 1962년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제정과 함께 설립됐다. 특히 정보통신 관련 중소기업의 구심체로서 4차 산업혁명 및 ICT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중소기업의 사회공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조합원사가 십시일반 자발적으로 후원금을 마련해 의미가 더욱 컸다.
주대철 방송통신조합 이사장은 “침체된 내수경제로 현재 중소기업 경영환경이 녹록지 않지만, 이럴 때 일수록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하다”며 “조합원사의 마음이 담긴 후원금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취업준비생 지원사업, 한부모시설 화장품 지원사업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더퍼블릭 / 김영덕 rokmc31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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