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및 아프리카 등 여행금지 국가・지역, 금지 기간 연장키로

중동 및 아프리카 등 여행금지 국가・지역, 금지 기간 연장키로

  • 기자명 김정수
  • 입력 2021.01.19 23:1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라크·시리아·예멘·소말리아·리비아·아프가니스탄 등 6개국
필리핀 일부지역도 포함
오는 7월 31일까지 연장키로 의결

외교부는 이라크·시리아·예멘·소말리아·리비아·아프가니스탄 등 6개국과 필리핀 일부지역(잠보앙가 반도, 술루 . 바실란 . 타위타위 군도)에 대해 여행금지 지정기간을 2021.2.1.~2021.7.31.까지 6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번에 열린 제42차 여권정책심의위원회 여권사용정책분과위원회 심의 결과 △정세 불안, △열악한 치안 상황, △테러 위험 등이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평가하여 위와 같이 결정한다”고 기간 연장 이유를 설명했다.

 

 

 

더퍼블릭 / 김정수 기자 kjs@thepublic.kr 

더퍼블릭 / 김정수 kjs@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