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합격생들을 대상으로 최종 임용 전 실시되는 교육인 외교관후보자 정규과정이 올해 1월 18일(월)부터 약 11개월간 국립외교원에서 진행 중이라고 외교부 관계자는 밝혔다.
외교관후보자 정규과정은 변화하는 세계정세 속에서 국익에 기여하고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정예 외교인재 양성을 목표로 2013년에 시작하여 올해 8회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제8회 정규과정에는 지난 2020년 시행된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최종합격자 및 기존 입교 유예생 총 48명이 공직소명 의식, 외교전문성·역량, 외국어 등 분야별 교육을 받게 된다고 국립외교원 관계자는 설명했다.
더퍼블릭 / 김정수 기자 kjs@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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