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은 7월 9일(목) 오후, 창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의 이음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협의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양 기관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사람 중심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중요하다는 것에 공감하고 양 기관의 지역사무소를 중심으로 인프라와 자원을 집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재단은 재단 내 사업과 연계하여 지역 내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사회의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연계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노사발전재단은 일자리 빈곤, 고용차별 등 지역사회 문제 해소와 사회적 가치 확산의 장을 위해 창업진흥원과 현장의견 수렴 및 지역사회 내 협업의 마중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퍼블릭 / 김정수 기자 kjs@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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