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가구, 이태리 디자인 Astor 소파 3종 출시 소식

장인가구, 이태리 디자인 Astor 소파 3종 출시 소식

  • 기자명 김정수
  • 입력 2020.06.0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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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정수 기자]타협 없는 품질 우선주의를 추구하는 ‘모든 가구의 시작’ 장인가구(대표 조재민)가 이태리 Astor사와의 협업을 통해 신제품 소파 3종 출시 소식을 알렸다.

이태리 소파 전문 기업 Astor사는 1963년 설립 이래 품질을 최우선으로 한 디자인을 목표로 하며 선도적인 위치에 올랐다. 전체 매출의 약 70%가 유럽, 아시아, 러시아, 중동 전역 수출에서 오는 만큼 전 세계적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해당 분야에서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출시된 소파 3종은 Astor 본사 디자이너 Edoardo Valmori가 직접 디자인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 제품 Fonpelli사의 황소 가죽을 적용해 풍부한 이태리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품질 대비 가성비가 뛰어나다.

비발디 소파는 팔걸이 라인과 좌방석 정면의 절개선이 물결처럼 부드럽게 연결된 것이 특징이다. 저가 소파에서 주로 사용하는 딱딱한 착석감이 아닌, 볼륨감과 안정감 있는 착석감으로 마감한 제품이다. 블루그레이와 네이비 2가지 색상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현재 프로모션 혜택을 적용하면 100만원도 채 되지 않는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어 가성비 좋은 이태리 가죽 소파로 호평을 얻고 있다.

휴스턴 소파는 최소한의 절개선만 사용해 시각적 편안함을 제공하며 좌방석이 팔걸이 하부 안쪽으로 과감하게 파고드는 디자인으로 수평적 공간이 넓어 보이게 한 제품이다. 가격과 품질을 타협하지 않은 제품으로, 100만원대 중반 가격으로 현재 장인가구에서 최단기간 소파 판매 1위를 차지했다. 화사한 느낌의 민트블루와 그레이 2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어 취향에 따른 선택이 용이하다.

루소 리클라이너는 최소한의 절개로 시각적으로 시원한 느낌을 주며 가죽을 아낌없이 사용한 제품이다. 미국 L&P사의 하드웨어와 독일 OKIN사의 모터를 적용해 정숙하고 부드럽게 작동하며 기존 리클라이너의 편안함에 홈 바 테이블을 추가하여 컵 홀더와 테이블 내부의 수납공간으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장인가구 조재민 대표는 “이태리 소파 전문 기업으로 유명한 Astor사와의 협업을 통해 심미성과 기능성을 모두 만족하는 소파 3종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타협 없는 품질 우선주의 제품으로 가격 대비 뛰어난 품질을 구현했으며 소파 하나만으로도 이태리 특유의 고급스러운 무드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Astor사와의 협업으로 출시한 신제품 소파 3종은 전국 장인가구 대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퍼블릭 / 김정수 kjs@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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