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데코 예술상품 소개한 예술편집샵 ‘뚜누’, MBC ‘러브씬넘버’에 작품 협찬

홈데코 예술상품 소개한 예술편집샵 ‘뚜누’, MBC ‘러브씬넘버’에 작품 협찬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1.29 19:1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다채로운 홈데코 예술상품을 소개하며 대중과 예술 사이의 거리감을 좁힌 예술편집샵 브랜드 ‘뚜누’가 오는 2월 1일 방송되는 MBC 드라마 ‘러브씬넘버’에 제품을 협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트라미가 운영하는 ‘뚜누’는 지난 2018년 김현태 대표의 대학교 과제 아이디어에서 시작한 아트 편집샵으로 우수한 역량을 갖춘 아티스트를 발굴해 이들의 개별 브랜드샵을 오픈하는 플랫폼이다. 소비자들은 의류, 에코백, 포스터, 액자 등 다양한 소품으로 탄생한 예술작품을 손쉽게 구매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아티스트들은 작품 활동이 곧 수익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한결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다.

아이디어만 앞세워 허술한 퀄리티의 제품을 생산하는 일부 업체와 달리 ‘뚜누’는 프리미엄 퀄리티를 고수하며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고 있다. 폰케이스, 에어팟 케이스 등 디지털 기기 액세서리도 만나볼 수 있으며 새롭게 선보이는 패브릭포스터, 쿠션, 머그컵 등의 인기도 높다.

극심한 불황 속에서도 탄탄한 아이디어와 시스템을 바탕으로 4배의 성장을 거둔 ‘뚜누’는 프라이머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더욱 큰 도전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2021년에는 더 많은 소비자와 아티스트를 연결하기 위해 다채로운 시도를 이어갈 방침이다. 홈페이지를 대대적으로 리뉴얼하여 아트스트 개별 브랜드샵으로의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MBC드라마에 작품을 협찬해 대중의 관심을 끌어 모을 예정이다.

㈜아트라미 김현태 대표는 “참신하고 감각적인 아이디어와 뜨거운 열정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는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이들을 알아보고 기꺼이 지갑을 열며 일상 속에 예술을 초대한 소비자들 덕분에 ‘뚜누’가 성장해 가고 있다”며 “추후 더 많은 아티스트와 소비자를 품을 수 있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