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로상회, 안정적 매출로 유행타지 않는 창업아이템으로 주목

화로상회, 안정적 매출로 유행타지 않는 창업아이템으로 주목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0.12.3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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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예비창업자들의 걱정이 많은 시대이다. 코로나 19가 3차 대유행으로 인해 신규 확진자 수가 세 자리를 기록하고 있고 경기불황도 장기화되면서 창업을 진행하려고 마음을 먹었지만 막상 추진하기엔 두려움부터 앞선다.

창업 시 가장 눈여겨 봐야할 것은 창업 아이템 선정일 것이다. 특히 요즘같은 때에는 유행을 타지않고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아야 한다. 이런 조건에 부합하는 것이 바로 프랜차이즈 창업이다.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중 예비창업자의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화로상회이다. 화로상회는 정확한 상권 분석, 탄탄한 지원시스템 등 가맹점주를 지원해주는 것은 물론 35년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주물럭을 주물러온 장인의 손맛, 10여년 동안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개발한 비법소스는 다른 무한리필집과의 차별성을 둬 브랜드 경쟁력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최고급 수입육으로 365일 철저하게 육질을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화로상회는 일반적인 무한리필집이 고기품질을 신경쓰지 않고 가격으로만 승부하는 것을 회피하여 서로 죽이는 경쟁을 하지 않고 확고히 무한리필 업종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화로상회는 인테리어에서도 확고한 방향성을 가지고 운영하는 것을 엿볼 수 있는데 브랜드 이름부터 복고느낌이 느껴지는 것처럼 7~80년대 뒷골목 고깃집의 느낌의 인테리어로 획일화된 현대식 인테리어와는 다른 향수를 느낄 수 있게 하였다.

가맹비, 교육비, 초도비품, 홍보물 등의 총 개설비용 설정을 통해 창업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창업비용을 설정 할 수 있고, 원팩 시스템으로 전문 주방인력이 없어도 주방시스템 운영이 가능하여 초보 창업자들도 쉽게 매장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은 초보창업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화로상회 관계자는 “코로나로 어려운 이 시기를 다같이 극복하고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의 착한프랜차이즈로 선정돼 기쁘다”고 전했다.

화로상회는 본사와 함께 성장하는 구조로 가맹점을 관리하고 있으며 창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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