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 2급 특별과정 2학기 수강생 모집, 22일까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 2급 특별과정 2학기 수강생 모집, 22일까지

  • 기자명 김정수
  • 입력 2020.06.30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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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정수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취득반 개강소식을 전했다. 이달 22일까지 수강신청이 가능하며 학습은 다음날인 23일부터 시작된다. 

사회복지사 2급은 보건복지부장관이 발급하는 국가전문자격증에 속한다. 사회복지에 관한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기술을 가진 사람에게 주어진다. 1급과 달리 사회복지사 2급은 정해진 학점과 실습을 이수하면 시험 없이 취득이 가능하다. 고등학교 졸업자 또한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사학위를 취득해 볼 수 있다. “국가자격증으로 자격소지 후 전국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으로 진출이 가능하며 이외에도 학교, 기업, 병원 등 다양한 기관에서 활동해 볼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중 장년층들도 취득 후 사회복지사로 활동이 가능하다. 

교육부 정식평가인정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고졸학력자나 사회복지학 비전공자의 경우에도 학점은행제도를 통해 사회복지사 2급 합격을 준비해 볼 수 있다. 수강생들은 전문 학습 플래너와 1:1 컨설팅으로 학습스케줄을 준비하게 된다. “올해부터 법안이 변경되어 개정안을 숙지하는 것이 합격에 유리하다. 본원에서는 2020년 가이드를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사회복지사 2급 취득을 돕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 2급 취득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론수업은 온라인을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원격지원서비스를 통해 이용에 불편함을 신속, 정확하게 해결해 볼 수 있다. 시공간의 제약 없이 진행되고 있어 새벽이나 늦은 저녁에도 개인적인 공간에서 학습해 볼 수 있다. 실습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에서 시간제 수업으로 진행된다. 

그 밖에도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수강생들의 자기개발, 경쟁력강화를 돕기 위해 전문자격증센터, 학습지원센터를 운영하며 학비부담을 낮출 수 있는 장학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다년간 많은 수강생들을 배출한 바 있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 2007년도에 설립된 곳으로 ‘인본주의에 바탕한 열린교육’이란 본교이념에 의거하여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국내 우수 교육기관과 제휴하여 양질의 콘텐츠를 공유하고 있다. 

오는 23일 개강 되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사회복지사 2급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톡, 대표번호로도 소통 가능하다. 


더퍼블릭 / 김정수 kjs@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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