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최얼 기자] 대웅제약의 ‘대웅소셜임팩터’ 캠페인이 한국 PR협회 주관 제29회 한국PR 대상 시상식에서 공공, 공익 캠페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웅제약은 자사가 기획한 ‘대웅소셜임팩터’ 캠페인이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인도네시아인을 돕기 위한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진행한 사회공헌 캠페인이라고 26일 소개했다.
대웅소셜임팩터는 인도네시아 의과대학 재학생 15명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코로나19 관련 정보성 영상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높은 문맹률로 정보 접근성이 낮은 현지 국민에게 올바른 예방 수칙을 확산시켰다고 사측은 전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이번 대웅소셜임팩터 캠페인의 수상은 전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에서 제약기업이 대학생들과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다양한 공익 캠페인을 통해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미지-대웅제약)
더퍼블릭 / 최얼 기자 chldjf1212@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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