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2회째를 맞은 2020 방송광고 페스티벌은 한국 방송광고의 선진화를 선도하고 광고 산업의 발전과 기업 활동 촉진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지난 2월부터 방송된 ‘풀어봐 편’으로 식음료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푸라닭이 포장 패키지로 활용하고 있는 더스트 백을 풀어보라는 내용으로 브랜드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고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비주얼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푸라닭은 고객이 치킨을 접하는 전 과정에서 치킨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차별화된 맛과 포장 패키지, 인테리어 등 끊임없는 도전을 거듭해왔다. 광고도 소비자들이 푸라닭을 접하는 계기이며 과정이라는 생각으로 푸라닭의 브랜드 이념과 콘셉트를 표현하기 위해 차별화된 방법으로 과감한 도전을 시도했다.
한편, 푸라닭은 올해로 브랜드 론칭 5주년을 맞았으며 최근 가맹점 500호점을 오픈했다. 또한 이를 기념하기 위한 새로운 B.I를 선보인 바 있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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