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캠프 총괄특보단은 26일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캠프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지지 선언대회에는 주호영 캠프 선대위원장과 석동현 특보단장, 전직 사무처장 및 사무처당직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점과 살아있는 부패권력과 맞서 싸워온 윤석열 후보가 정권교체의 적격자라는 데 뜻을 모았다.
전 시·도 사무처장들은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문에서 “윤석열 후보만이 무너진 공정과 정의를 바로 세울 수 있는 후보, 파괴된 법과 상식을 복원할 수 있는 후보, 대장동개발사업의 탈불법을 뿌리 뽑을 수 있는 후보”라고 밝혔다.
한편, 총괄특보단은 전 사무처장과 사무처당직자들을 16개 시·도 조직특보로 위촉했다. 이들은 그 동안 쌓아온 오랜 선거경험과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의 최일선에서 윤석열 후보의 경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 헌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kill0127@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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