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텔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합성한 신조어로 주거전용 오피스텔을 뜻한다. 아파텔은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상업지구에 들어서는 경우가 많아 아파트 못지않은 주거환경을 자랑하고, 아파트에 비해 분양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그동안 월세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주로 받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1~2인 가구와 신혼부부, 편리한 노후생활을 원하는 고객층에서 실 거주를 목적으로 아파텔을 선호하는 경향이 점점 커지는 추세다.
이런 변화에 발맞추어 여수 웅천지구에서는 혁신적인 평면구조를 내세운 주거공간으로 주목받는 아파텔이 분양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수 웅천캐슬스타’는 여수 웅천지구에서 최초로 ‘투룸’과 ‘2개의 욕실’을 모두 갖춘 아파텔을 분양하고 있다.
‘여수 웅천캐슬스타’의 실 주거형 상품인 66㎡타입의 경우 거실과 주방, 안방, 작은방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용 욕실과 안방 욕실을 갖추고 있어 실거주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구성을 가진 오피스텔은 웅천지구에서 ‘여수 웅천캐슬스타’가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수 웅천캐슬스타’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입주시 가전과 가구를 모두 갖춘 풀옵션 상태로 입주할 수 있어 입주자들의 경제적 부담도 덜 수 있다.
여수 웅천지역은 최근 아파트값이 크게 상승하며 주변 아파트들의 시세가 평균 5억에서 최대 8억 사이로 형성되어 있다. ‘웅천지웰3차’의 경우 매물 가격대가 5억~7억 사이에 형성되어 있고, ‘여수웅천포레나2단지’의 매물 가격대는 4.6억~8억 사이에 형성되어 있다.
‘여수 웅천캐슬스타’의 분양가격은 투룸 기준 3억 초반으로 형성되어 실거주를 원하는 수요자들에게는 가격적인 면에서 큰 경쟁력으로 다가올 수 있다. ‘여수 웅천캐슬스타’의 견본주택을 찾은 한 시민은 “소형 아파트 구조와 큰 차이점을 찾을 수 없고, 안방에 욕실이 있어서 마음에 든다. 또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하면서도 학군이 우수해 살기 좋을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여수 웅천캐슬스타’는 웅천초, 웅천중 등의 교육시설이 인접해 있고 초, 중, 고등학교의 추가 설립이 예정되어 있어 교육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웅동초(가칭)는 22년 3월 개교예정을 앞두고 있어 22년 입주를 하는 ‘여수 웅천캐슬스타’ 입주민들의 기대가 더욱 크다.
‘여수 웅천캐슬스타’의 시공사는 2019년 시공능력평가에서 8위를 차지한 롯데건설로 알려져 있다. 롯데건설은 최근 층간소음 제로화를 위해 기술연구원 산하에 소음 진동 전문 연구 부서인 소음 진동 솔루션팀을 신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롯데건설은 지난 2018년 5월 열린 제20회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 롯데캐슬 브랜드로 13년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여수 웅천캐슬스타’의 견본주택은 전남 여수시 웅천동 1802-4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