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괴산군이 1일 충북도에서 시행한 ‘2021년 도로정비 평가’에서 도로 유지관리와 관련해 최우수 기관에 뽑혔다.
군은 보유한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활용해 군도와 농어촌도로 201개 노선에 도로변 제초작업을 진행, 사업비 총 35억 원을 투입해 시설물에 대해 지속적인 정비를 추진했다.
또, 겨울철 설해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해 동절기 대비 월동 준비를 마치는 등 연중 도로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이차영 군수는 “도로정비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은 도로사업의 지속적 투자와 노력의 결과로 앞으로도 지역 도로정비를 통해 괴산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깨끗한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오홍지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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