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전혁 서울교육감 후보, 고속터미널 앞서“좌파세력 기득권‧헤게모니 걷어내야”

최얼 기자 / 기사승인 : 2022-05-20 18: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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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최얼 기자] 조전혁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가 후보가 20일 오후 서울 고속터미널 앞에서 2일차 유세에 나섰다. 

 

이곳에서 조 후보는 “이번 서울시교육감은 좌파 수구세력을 없애고 투명하고 교육철학이 있는 교육감을 뽑는 투쟁의 자리”라며 “조전혁은 전교조와 교육 좌파의 저항과 공격을 이겨낼 용기와 그에 걸맞는 능력을 갖고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조전혁 후보는 “이번 6월1일 교육감 선거는 구도가 굳혀졌다. 반전교조냐 아니면 전교조냐, 전교조를 심판하느냐의 구도다”며 “조희연의 비호 아래 전교조와 좌파세력이 구축해 놓은 강고한 기득권과 헤게모니를 걷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희연 교육감의 잘못된 정책에 대해 지적하기 시작했다. 그는 이날 유세에서 조희연 교육감과 전교조를 심판해야하는 이유로 △ 학력 하향 양극화 △ 운동권 중심의 민주시민교육 △ 편향되고 극단적인 성교육 △ 전교조 세뇌식 노동운동교육 △ 안보의식을 흐리게 하는 평화통일교육공약 등 다섯 가지를 들었다.

또 조희연교육감의 그간 정책에 대해 “전교조가 강요하는 무의미하고 편향된 정책들을 수발했다”며, “불법으로 전교조 해직교사들을 복직시키고, 혁신학교니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니 소중한 혈세를 낭비하는 정책을 추구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조희연 교육감은 범죄를 저질러 법의 심판을 받는 전교조 해직교사를 불법으로 고용해 공수처 1호 수사 대상이 됐다. 현재 이 사건은 재판 중에 있고, 유죄 판결날 확률이 굉장히 크다”며 “이런 사람이 당선되면 재임 중에 보궐선거를 할지도 모르는데, 흠결을 가진 사람이 교육감 선거에 나와서 표를 달라고 하는 게 과연 정상이냐?. 법원이 심판하기 전에 여러분의 투표로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조희연 교육감의 이념 편향적 사례로 “조희연 교육감은 서울의 초·중·고 학생들을 평양에 수학여행으로 데려가겠다는 계획까지 발표했다. 전교조의 평화통일교육 교재에 쓰여 있는 것처럼 ‘세계적인 계획도시를 체험’시켜주는 배움을 말하는 것인가요?”라며 “신변 보장도 되지 않는 국가에 학생들을 견학 보내겠다는 정신 나간 평화통일 교육을 심판해 달라”고 교육감 자격론을 지적했다.

조전혁 후보는 또한 “전교조 교육감들이 전국의 교육을 장악하고 있다. 다행히 나흘 전에 전국의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연대가 결성되었고, 서울의 대표는 바로 조전혁이다”며 “이번 서울교욱감 선거를 기점으로 해서 전국에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 13명이 모두 당선되도록 서울부터 바꾸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미지-조전혁 후보 선거캠프)

더퍼블릭 / 최얼 기자 chldjf1212@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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