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인들이 추천하는 메모리폼 침대매트리스 '마스슬립(MARS SLEEP)'

운동인들이 추천하는 메모리폼 침대매트리스 '마스슬립(MARS SLEEP)'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1.22 17:5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마스슬립은 국가대표 운동선수를 비롯해 수 많은 운동인들이 선택하는 대표적인 침대브랜드이다. 브랜드의 슬로건인 ‘Sleep is energy’처럼 마냥 어둡고 정적인 분위기의 침대회사들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질적으로 우수한 잠을 통해 활력이 생기고, 내면의 잠재력까지 깨울 수 있다는 것”이 업계의 얘기이다.


어떤 브랜드라도 마찬가지겠지만, 소비자 선호의 흐름을 리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메모리폼 매트리스의 경우는 더더욱 그렇다. `메모리폼` 자체가 일반 소비자에게 낯선 개념은 아니지만, 과거부터 쭉 이어져 온 극복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고 여겨져 `메모리폼` 대중화를 이끌기엔 무리가 있었다. 그리하여 신혼침대를 고르거나 여러 용도로 침대를 선택할 때, 템퍼매트리스와 같은 해외 침대브랜드를 선택하거나 아예 다른 종류의 매트리스를 선택했다. 그러나 최근, 수입 브랜드만큼의 기능성을 자랑하고 안전성과 부담 없는 가격대의 국내 브랜드가 상승세를 보이며 메모리폼 수요에 활기를 띠기 시작하였다. 이 브랜드는 바로 “마스슬립(MARS SLEEP)”인데, 브랜드의 규모는 크지 않지만,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고 있어 침대추천 리스트에 오르거나 소비자의 시선을 끌고 국내 기술력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마스슬립은 `업계 최초, 자체 개발, 정부 인정. 세계적`이라는 여러 타이틀로 기술력을 자신하였다. 먼저 업계 최초로 폼매트리스 특유의 냄새를 95% 제거하는 공정을 거치는데, 메모리폼 특성상 사용자의 현기증을 유발하는 요인을 독자적인 냄새 제거 시스템을 가동하여 품질을 개량하였다. 또한 정부가 인정한 기업부설 연구소에서 메모리폼을 자체 개발하여 매트리스를 만들었다. 이는 수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500명의 실험 참가자와 함께 침대 사용에 대한 특징을 세세히 파고들어 필요한 조건을 충족하고 기존 매트리스의 단점을 보완하고 기능을 개선하여 스마트폼을 만들어낸 것이다.

메모리폼 매트리스의 단점이었던 통기성의 문제를 해결하고, 사용자마다 다른 연령이나 체형에 따라 구분할 수 있도록 하며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같은 발암물질이 검출되지 않도록 꼼꼼한 공정을 거친다. 특히 유해물질 검출 가능성을 충분히 열어두고 철저한 관리를 하여 유럽 3대 인증기관의 합격점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져 `친환경 소재`가 기본인 현대의 소비 트렌드와도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스마트폼 매트리스는 홍콩과 마카오에서 개최된 국제 발명 엑스포에서 각각 금상을 수상한 이력이 밝혀져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은 셈이다.

또한, 마스슬립은 고객에게 최상의 품질을 인증하기 위하여 택배 배송을 택하지 않고 있다. 매트리스를 압축하고 유지하는 과정에서 섬유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며, 제품의 수명이 줄어들 상황을 염려하여 2인 1조 직접 배송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과정으로써 손상이 가지 않은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고 고객의 선호도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마스슬립에서는 "`SLEEP IS ENERGY`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고, OECD 평균 수면 시간 최하위를 기록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휴식으로부터 활력을 선물하고 싶다"고 전했다.

현재 전국 15개 매장에서 매트리스브랜드인 마스슬립의 제품군을 만나볼 수 있으며 매트리스추천 글에 이름을 올리며 점차 높아져 가는 인지도에 따라 또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