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홍찬영 기자]정부는 주택시장 안정 보완 대책을 잇따라 발표했다. 7.10 부동산대책을 통해 정부는 실수요를 위한 주택공급 확대, 다주택자 단기 거래에 대한 부동산 세제 강화, 임대아파트 등록 임대사업자 제도에 대한 개편 등을 제시했다.
이 같은 규제는 다주택자를 정면으로 겨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주택자 및 단기거래에 대한 부동산 세제가 강화돼 다주택자와 법인 대상으로 주택 취득세율을 최대 12%까지 높혔다.
보유세의 경우 3주택 이상 다주택자와 조정대상지역내 2주택자 대상으로 종부세 중과 최고세율을 12.16대책에 추가해 6%로 올렸다.
이처럼 강력한 다주택자 부동산 규제 등으로 풍선효과로 갈곳 없는 시중 유동자금이 역세권 등 목좋은 곳의 오피스텔,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 쪽을 기웃거리고 있다.
고양 화정 벨리치는 일대에 건립 예정으로 지하 4층부터 지상 23층, 근린생활시설 전용 342.05㎡, 오피스텔 전용 63.89㎡, 63.72㎡전세대 복층 A/B 타입 94세대 규모로 주차 대수는 100대 수용 가능하다.
‘고양 화정 밸리치’는 교통 초역세권의 입지를 자랑하는데 화정역이 직선거리 300m이내 있고 고양선 화정지구역이 예정되어 있다.
여기에 경의중앙선, GTX대곡역까지 한 정거장이고 차량으로도 3분만에 이동이 가능해 대학생, 직장인들의 높은 선호도로 이어져 공실률 최소화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현재 사업 추진이 가장 빠른 GTX-A 노선의 수혜 또한 가능하고 단지는 바로 길 건너 12,000여 제곱미터의 화정중앙공원이 바로 인접해 있어 대부분의 세대에서 공원 조망이 가능하고 화정역 반경 300m안으로 시외버스터미널, 로데오거리, 롯데마트가 위치해 있어 주거 환경까지 갖췄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제1전시장 내 야외 전시장에 위치한다.
더퍼블릭 / 홍찬영 기자 chanyeong841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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