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더민주, 남양주2)과 김경근 도의원(더민주, 남양주6)은 7일 남양주시 수동면 가양초등학교 체육관 증축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가양초등학교 다목적체육관 건립예산 26억원을 확보한 현장을 방문하여 체육관의 위치 선정에서 마무리까지 꼼꼼하게 준비하고 학생들의 편의는 물론 지역주민이 함께 공유하는 지역사회 중심 공간으로 활용될 다양한 방안을 요구, 제시하였다.
문경희 부의장은 “다목적 체육관이 신설되면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의 교육재정확충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지원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경근 도의원은 “학생 건강보호 차원의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이 시급한 상황이었는데 꿈 많은 어린 학생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kill0127@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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