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국민의힘 이범석 청주시장 후보가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인 19일 출정식을 갖고 1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오전 7시 30분 상당공원 사거리에서 거리유세로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을 시작한 이 후보는 이어 오전 10시 육거리종합시장 입구에서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를 비롯한 국민의 힘 청주권 후보들과 함께 출정식을 갖고 지방선거 압승을 다짐했다.
이후 청주시내 곳곳을 다니며 청주시민들의 소중한 한 표를 호소하고, 오후에는 공단오거리에서 지지 유세하며 필승 결의를 다졌다.
이 후보는 오는 20일 오전 율량동 다나산부인과 사거리에서 아침유세를 시작해 오전 내내 청원구 일원을 돌며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오는 21일에는 방송인 조영구 씨가 이 후보 지원유세에 나설 예정이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와 함께 잘 살고 행복한 청주라는 시민 여러분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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