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홍찬영 기자]국민의힘 서범수 국회의원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여성소비자신문과 더나은세상이 공동으로 선정한 ‘2020 선한 영향력 국회의원 9인’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여성소비자신문과 더나은세상은 ▲선한영향력에 대한 소명의식 ▲의제설정, ▲지속가능성 ▲사회공헌 ▲소통 ▲미디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영향력 평가 등 7개 지표를 토대로 평가했다. 이들은 국회의원의 선한 영향력이 선순환이 되어 더 많은 변화가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 의원의 경우 매월 세비 30%를 반납하여 정기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경찰공무원 출신으로 경찰 순직 유가족을 직접 찾아가 위로를 하고, 수해복구 현장 봉사활동 참여 등 사회공헌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서 의원은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안’(제정안)을 대표발의(2020. 9. 24.)해 피해자의 정신적 신체적 피해가 심각해지고 수년 간 이어지는 피해가 살인에까지 이르고 있는 스토킹 범죄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스토킹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여 2차 피해 예방 및 피해자에 대한 보호조치 규정을 마련했다.
이에 국민의 생명권을 보호하고자 한 점에서 전문성 및 공감능력, 영향력 분야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범수 의원은 “아동,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하여 노력했고, 이러한 노력들이 선순환되어 보다 살기 좋은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며 “항상 관심을 가지고 응원해주신 울주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서범수 의원실]
더퍼블릭 / 홍찬영 기자 chanyeong841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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