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가수연합회 등 4개 단체, 조전혁 지지 선언

한국방송가수연합회 등 4개 단체, 조전혁 지지 선언

  • 기자명 김영일
  • 입력 2022.05.10 17:1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좌편향된 교육감을 심판할 유일한 중도·보수 대표선수”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사)세계프로킥복싱무에타이총연맹, (사)한국방송가수연합회, 한국마술인협회, 인생디자인대학 등 4개 단체는 10일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지지 선언서를 통해 “교육이 바로서지 않고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오늘 이 자리에 섰다”며 “지난 8년간의 좌편향된 교육으로 학력 수준의 하향 평준화와 교육 격차가 더욱 커지는 등 서울 교육이 끝없이 추락하고 있고 미래 인재 육성도 더 이상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학교는 특정 이념을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어 세계 속의 인물을 키워내는 곳”이라며 “전교조에 의해 한쪽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이 돼 있는 학교 교육을 이번 선거를 통해 바로잡아야 한다”고 했다.

나아가 “조전혁 후보가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좌편향 교육감을 심판할 유일한 중도·보수 대표선수임을 확신하고, 승리를 위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서울 시민의 염원에 따라 수도권교육감후보단일화추진협의회(교추협)에서 경선을 통해 선출된 중도·보수 단일후보가 바로 조전혁 후보”라며 “교추협에서 이탈한 자들은 서울 시민의 선택을 받은 조전혁 후보를 흔들려는 반민주적이고 반교육적인 행동을 당장 멈추고 중도·보수 서울시 교육감 당선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kill0127@thepublic.kr 

더퍼블릭 / 김영일 kill0127@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