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투자그룹 이상우 대표,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1' 사회공헌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이상투자그룹 이상우 대표,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1' 사회공헌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2.2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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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초 3년 연속 장관상 수상, 지속적 사회공헌활동 인정받아

▲ 사진=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1’ 시상식에 참석한 이상투자그룹 이상우대표(右) / 이상투자그룹 제공

[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종합 금융 플랫폼 기업 이상투자그룹(이상우대표)이 25일 개최된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1'에서 ‘사회공헌’ 부문 장관상과 '혁신경영' 부문 대상을 동시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앙일보와 중앙SUNDAY가 주최하고 JTBC,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한 이번 시상식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창조적 혁신과 과감한 도전으로 시장을 선도해나가는 우수 기업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최 측은 사회공헌 부문 수상기업으로 이상투자그룹을 선정한 데 대해,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적인 노력과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혁신경영 부문 수상기업으로 선정한 데 대해서는 "사업 성과, 기업 비전, 브랜드 가치 등 재무적 성과와 비재무적 성과를 종합 심사한 끝에 혁신에 있어 눈부신 두각을 나타낸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덧붙였다.

이상투자그룹은 매년 연말마다 사회공헌 나눔경영을 펼쳐왔다. 임직원 일동은 자발적으로 조직한 봉사단체 ‘이상프렌즈’로 지역사회 불우이웃 및 취약계층에 대한 선행을 이어왔다.

특히, 지난 12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전사적 기부 활동을 실시하여 총 1억 7,661만 원의 성금을 사랑의열매 ‘희망 2021 나눔캠페인’에 기탁,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고 이상우 대표 또한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바 있다.

이처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나가는 이상투자그룹의 혁신은 코로나19 사태로 대다수 중소기업이 경영난을 맞았던 지난 한 해 더욱 돋보였다. 그중 첫 번째로, IT 인프라 및 AI 빅데이터 기술 도입을 통한 혁신 경영을 꼽는다.

이상투자그룹 이상우 대표는 기존 금융권의 획일화된 틀에서 탈피한 주식정보 유통 방식을 선택하여 고객 접점을 강화해나가는 전략을 취했다. 이러한 전략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이상투자그룹은 15개 패밀리 유튜브 채널, 종합 구독자 수 110만 명을 보유한 플랫폼 경쟁력을 확보, 업계 선도 기업 위치를 공고히 했다.

R&D 투자 관련, 이상투자그룹은 작년 한 해에만 인공지능·빅데이터 분야 특허 4건을 출원한 바 있다. 머신러닝 기술을 접목한 '올라(HOLA)' 앱, 증권가 속보 및 관련주를 제공하는 ‘이상한 찌라시’ 앱 출시는 이러한 누적 데이터와 기술개발의 대표적 성과 중 하나이다.

전사적 혁신도 추진되었다. 이상투자그룹은 종합 미디어 커머스 기업 △이상미디랩을 비롯하여 △이상투자자문 △이상빌딩부동산중개법인 △이상에프앤비 △이상경제티브이 등의 계열사를 연달아 출범하며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했다. 국내 경영 환경의 부침에도 불구하고 종합 금융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이 흔들림 없이 추진된 데에는 이상우 이상그룹 이사회 의장이 평소 강조했던 "위기를 기회 삼아 나아간다"는 의지가 반영되었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13년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1'에서 사회공헌 부문 장관상 및 혁신경영 부문 수상기업으로 명성을 드높인 데 대해 이상우 대표는 "고객 성원과 임직원 노고 덕분에 위기 때 오히려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더욱더 정진하라는 의미로 겸허히 받겠다"는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로써 이상투자그룹은 ‘2019 올해의 벤처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2020 대한민국 공감경영대상’ 여성가족부 장관상에 이어 3년 연속 장관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업계 최초이자 선도 기업으로서의 모범을 보인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또한, 2019 중앙일보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0’ 혁신브랜드 부문 대상 수상에 이어 3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달 여의도 포스트타워로 본사 이전을 마친 이상투자그룹은 단순한 인적·물적 인프라 확충에 그치지 않고 전사적 디지털 혁신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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