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 대통령상 수상

NH투자증권,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 대통령상 수상

  • 기자명 박소연
  • 입력 2021.12.0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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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NH투자증권이 ‘제21회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에서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3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디지털 경영혁신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며, 디지털 전환 혁신성이 우수한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이번 시상에서 NH투자증권은 ▲ ‘ABC(AI/Big data/Cloud)’ 디지털 기술의 비즈니스 접목 확대 ▲‘Smart Work’를 위한 일하는 방식의 디지털化 ▲‘Mobile First’를 통한 대고객 서비스 혁신 등 3대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NH투자증권은 향후 금융권 최초의 하이브리드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사측은 지난해부터 회사 내·외부에 산재된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통합 적재하고, 이를 자유롭게 분석할 수 있는 ‘빅데이터 플랫폼(DAP, Data Analytics Platform)’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산학, 핀테크 등 외부와의 유연한 협업을 위해 클라우드 기반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을 추가로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NH투자증권 정영채 사장은 “당사는 앞으로도 내·외부 역량을 결합하여 지속적으로 디지털 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신기술 적용에 힘쓸 것”이라며 “특히 ‘Digital Transformation for All’이라는 가치 아래 디지털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NHㅌ자증권]

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syeon0213@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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