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규 충북도의원, “미취학 아동, 교육재난지원금 차별 없이 지급”촉구

이옥규 충북도의원, “미취학 아동, 교육재난지원금 차별 없이 지급”촉구

  • 기자명 오홍지
  • 입력 2021.10.1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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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 12일 이옥규 충북도의원이 394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충북도의회 제공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국민의 힘 소속 충북도의회 이옥규(비례) 의원이 12일 394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미취학 아동에 대한 교육재난지원금을 차별 없이 지급하라”고 촉구했다.

이옥규 의원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충북의 모든 학생과 원생, 영유아들에게 공정하고 평등한 기준으로 교육재난지원금을 차별 없이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전국민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유치원생은 지원을 받고, 동일하게 누리과정으로 분류되는 어린이집 원생은 지원을 받지 못한다면 과연 도민들과 학부모들이 이해를 할 수 있을까”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충북교육청에서 3차 추경예산에 유치원생에 대한 교육재난지원금 편성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충북에서도 영유아에게 교육재난지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오홍지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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