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국민의힘 이범석 청주시장 후보가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 건강도시 청주 구축을 위한 정책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민·관협력 청주형 통합 노인 돌봄센터 운영을 통해 돌봄 종사자의 업무 고충상담, 역량강화 교육, 방문상담, AI기반 스마트 돌봄 서비스, 병원 동행 서비스, 방문건강, 의료서비스 기능 강화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시니어 대상 정규교육 미달자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육청과 연계해 정규 교육과정으로 인정할 수 있게 하며, 스마트환경 소외대상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노인 정규 교육과정과 평생학습 시스템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인생 이모작 지원센터와 노인 일자리본부를 운영해 50대 이상 신중년층을 대상으로 은퇴 후 인생 2막에 대한 설계와 준비를 통해 재취·창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 후보는 “자식들 뒷바라지를 하며 많은 것을 포기하고 헌신한 모든 부모님의 희생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 “노인들 노후 걱정을 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게 항상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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