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서비스 개시’ 화로상회, 무한리필 고깃집 브랜드 선입견 깨고 착한 프랜차이즈 선정

‘배달 서비스 개시’ 화로상회, 무한리필 고깃집 브랜드 선입견 깨고 착한 프랜차이즈 선정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2.1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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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 ‘화로상회’가 무한리필 고깃집 브랜드의 선입견을 깨고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되어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화로상회는 무한리필 고깃집 창업 프랜차이즈로, 날이 갈수록 늘어가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배달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번 배달 서비스 시작을 통해 고객들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숯불 향 가득한 고기를 맛볼 수 있게 됐다.

화로상회는 예비창업자 및 업종전환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창업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예비 창업자에게 가맹비, 교육비, 초도 비품, 홍보물 등으로 나눌 수 있게 해 음식점 창업 비용을 최소화한 것. 

이외에도 업종변경, 초보 창업 등 각기 다른 가맹점주 상황에 맞춰 철저한 사전 교육 후 창업을 돕고 있다. 특히 본사에서는 어려운 시기에 봉착해 있는 만큼, 최대 5000만 원, 50평 이상일 경우 최대 3000만 원의 대출을 지원하는 무이자 대출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위한 창업비용을 지원하여 공정거래위원회 및 한국 공정거래 조정원의 착한 프랜차이즈에 선정되었다.

화로상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배달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 속, 화로상회 역시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기 위해 배달 서비스를 결정하게 됐다”면서 “무한리필 고깃집에 대한 선입견을 깨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가맹점 주와 같이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고 밝혔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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