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김지은 기자] 홈앤쇼핑은 오는 10일 하루 동안 ‘10&10&10’ 청구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홈앤쇼핑은 “대표적 모바일 할인·적립 프로모션인 ‘텐텐 프로모션’을 상징하는 10월 10일을 기념하여 현대카드 10% 청구할인을 더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0일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8개 프로그램에서 해당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현대카드 1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청구할인은 결제금액 5만원 이상부터 적용되며, 최대 2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모바일 구매 시 적용되는 텐텐 프로모션(10% 할인+10% 적립)도 함께 적용돼 고객 혜택을 확대했다.
이날 특집전에서는 ▲패션 ▲주방 ▲이미용 ▲식품 ㅍ침구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들이 편성돼 고객 호응이 기대된다.
2013년 모바일 서비스를 선보인 홈앤쇼핑은 모바일 주문 시 10% 할인과 10% 적립을 동시에 해주는 텐텐 프로모션을 바탕으로 모바일 주문 비중을 2019년 상반기 기준 81%로 크게 높인 바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텐텐 프로모션은 홈앤쇼핑이 홈쇼핑 업계를 넘어 유통업계에서 모바일 강자로서의 입지를 구축하는데 큰 원동력이 됐다”며 “이번 특집전을 통해 고객들이 평소 원했던 상품을 경품 혜택과 함께 좋은 조건으로 쇼핑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김지은 webmaster@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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