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우)과 필립 터너(Philip Turner) 주한 뉴질랜드대사(좌)
[ 외교부 / 더퍼블릭 ]
[더퍼블릭 = 김정수 기자] 최종건 차관은 지난 4일 오전, 필립 터너(Philip Turner) 주한 뉴질랜드대사와 면담하고, 한-뉴질랜드 양국관계 및 지역 정세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 관계자는 밝혔다.
양측은 한-뉴질랜드 양국이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다방면에서 협력관계를 확대ㆍ심화 해온 것을 평가하고, 각 급에 걸친 인적 교류 활성화 등을 통해 양국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최종건 차관과 터너 대사는 양국이 민주주의ㆍ시장경제 등 기본 가치를 공유하는 역내 대표적 유사입장국으로서 다양한 글로벌 이슈, 지역 정세 관련 더욱 긴밀히 소통ㆍ공조해 나가기로 했다고 외교 당국자는 전했다.
더퍼블릭 / 김정수 kjs@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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