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가구단지 통가죽쇼파 전문매장 ‘에르노소파’, 모던하고 실용적인 프리미엄 제품 선보여

일산가구단지 통가죽쇼파 전문매장 ‘에르노소파’, 모던하고 실용적인 프리미엄 제품 선보여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0.09.1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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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운정가구단지 에르노소파는 소비자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상담을 진행하고 정찰제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입주소파, 신혼혼수쇼파를 제시하고 있다. 특히 타 동종업체에서 진행하는 무상 A/S 1년과는 다르게 3년을 진행하는 부분에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가죽전문가들은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가죽을 선택해야 할 때에 천연무늬가 있는 최상급 표피를 보존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모공이 살아있는 상층 표피를 갈아내지 않아 통기성이 좋은 가죽이여야 한다는 점. 과도한 안료와 코팅제를 통하여 천연 표피의 모습을 감추지 말아야 하고 열과 압력으로 손상되지 않은 가죽 원단, 약 2.5mm~3.0mm의 두꺼운 두께로 오랜 기간이 지났을 때에도 탄력있는 쇼파여야 한다는 점을 꼽는다.

하지만, 전문가들이 제시하고 있는 부분들과는 일부 소파 브랜드들은 아직도 질낮은 합성피혁을 제시하여 낮은 내구성과 유해물질의 위험성을 쉬쉬하며 가죽소파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코렉티드 가죽이라는 것들을 최고급 가죽 쇼파로 이미지 포장을 하여 판매하고 있다. 여럿 가공을 가해서 나오기 때문에 기존 천연의 느낌이 사라진 상태로 제시되고 내구성, 통기성 부분에서 떨어진다. 전문가들에게 좋은 평을 얻지 못하지만 국내 쇼파브랜드들은 여럿 마케팅을 진행해 코렉티드 가죽을 고급 이미지로 구축하여 소비자들에게 유통되고 있다.

이와 반대로 김포가구단지 ‘에르노소파’에서는 표피층을 살린 자연무늬의 언코렉티드 가죽을 이용하여 쇼파를 제시하고 있다. 일반적인 소가죽과는 다르게 상처가 거의 없는 최상급 원피를 이용하여 만들어져 최소한의 가죽공정만 거치며 10년이 지나도 새것처럼 사용이 가능한 훌륭한 내구성, 인조가죽의 이질감을 없애고 내구성이 업그레이드 된 것이다. 또한, 가죽 전문가들이 제시하고 있는 이상적인 두께 약 2.5mm~3.0mm의 두께를 제시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 분들에게 제대로 된 가죽소파를 선보이기 위해 정말 많은 준비를 했다. 무상 A/S 기한 뿐만 아니라 측, 후면 통가죽소파까지 정말 많은 신경을 썼으며, 더욱 더 멋진 에르노소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하였다. 덧붙여 “코로나 관련하여 소독 및 환기 작업을 진행하고 있고 손소독제 배치, 위생장갑을 준비해놓았다.”라고 전하였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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