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창업, 오늘술집 주다방 … 가맹사업 9개월 만에 40호점 돌파

소자본 창업, 오늘술집 주다방 … 가맹사업 9개월 만에 40호점 돌파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0.08.0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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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창업 업종은 레드오션 상태이며, 우후죽순으로 신규 브랜드가 생겨나는 만큼 폐업률도 높은 편이다.

그러나, 경기불황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외식창업 아이템은 늘 존재한다. 코로나 19, 인건비 상승, 경기불황을 정면으로 돌파하는 창업으로는 소자본 창업, 이자카야 창업에 제격이다.

‘오늘술집주다방’는 한식과 이자카야가 만난 이색 콘셉 프랜차이즈이며, 가맹사업 9개월 만에 빠른 속도로 40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포차 프랜차이즈 ‘오늘술집주다방’은 한 곳에서 식사와 술자리를 즐길 수 있으며, DJ 부스가 완비돼 다양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한식+이자카야' 캐치 프레이지를 내세우며, 이에 걸맞은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모든 메뉴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여 개발했으며 푸짐한 양, 뛰어난 비주얼, 트렌디함까지 골고루 갖추고 있다.

특별한 다방 코인 시스템도 이용하고 있다. 이는 다른 테이블에 선물도 가능해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넘겨줄 수도 있고, 모은 코인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전용 소스를 공급하는 원팩시스템 창업으로 주방 인건비를 줄일 수 있으며, 요식업이 처음인 점주들도 무리 없이 창업이 가능하다.

오늘술집주다방 관계자는 "한식과 술자리를 한 곳에서 할 수 있어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하고 있다. 최근 음주 트렌드를 반영해 전략적인 메뉴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프랜차이즈 창업은 본사와 가맹점주의 상생을 기본 바탕으로 하는 것이 좋다. 본사에서는 체계적인 창업 시스템을 구축한 상황이며, 업종변경 포차창업과 소자본 포차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다양한 도움을 주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오픈 및 매장 관리는 대표가 직접 관리하며, 창업에 부수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을 줄였다. 이는 자연스럽게 소자본 창업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전략적,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가맹점주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오늘술집주다방은 60호점 이내 가맹점에 대해 포차 창업가맹비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더퍼블릭 / 김미희 free_00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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