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패션 ‘오르바이스텔라’, 무신사와 손잡고 공격적인 프로모션

비건 패션 ‘오르바이스텔라’, 무신사와 손잡고 공격적인 프로모션

  • 기자명 김다정
  • 입력 2020.08.0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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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김다정 기자]동물친화적 가치소비 중심 비건 패션 브랜드 HEUREUX 오르바이스텔라가 무신사 스토어에서 구입한 전 구매고객에게 선착순으로 ‘HEUREUX 파우치’ 증정과 함께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오르바이스텔라는 오는 9일까지 일주일간 무신사 스토어에서 구입한 고객 대상으로 파우치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동시에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에서 생산된 ‘HEUREUX 파우치’는 캔버스 패브릭을 주요 소재로 사용한 표면에 오르바이스텔라의 로고 ‘HEUREUX’와 동물친화적 브랜드라는 점을 강조한 ‘ANIMAL FRIENDLY’를 프린트해 포인트를 주고 팔목에 걸 수 있도록 핑크색 스트랩을 달아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립스틱, 파우더, 아이섀도, 핸드크림, 이어폰 등을 넣어 보관할 수 있어 가방 속 정리를 위한 이너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번 무신사 스토어에서 행사 중인 오르바이스텔라 핸드백은 ▲‘르페니(LE FANNY) 숄더백’ ▲‘몽뜨(MONTE) 숄더백’ ▲‘쏠리에(SOLEIL) 숄더백’ ▲트위드 미니(TWEED MINI) 크로스백 ▲‘티엔느 미니(TIENNE MINI) 토트백’ ▲‘티엔느 미듐(TIENNE MEDIUM) 토트백’ 등 6개 제품이다.

오르바이스텔라 관계자는 “무신사 스토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로 진출하면서 판매 채널 강화를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 중”이라며 “향후 최근 트랜드를 반영해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F/W 제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르바이스텔라(HEUREUX BY STELLA)’는 ‘행복을 가져다 주는’ 뜻의 불어 ‘HEUREUX(오르)’를 브랜드 로고로 사용해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들에게 행복이 닿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윤리적 소비와 가치소비 중심적인 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동물보호단체에 이익의 20%를 기부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제공=KBI그룹]

더퍼블릭 / 김다정 기자 92ddang@thepublic.kr 

더퍼블릭 / 김다정 92ddang@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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