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덕유산리조트는 총 13개 동 974실 중 8개 동 601실의 노후화된 객실을 새로운 디자인 및 비품으로 교체 설치했다. 또 침실, 화장실, 주방용품, 객실비품, 설비 등을 전면 리모델링했다.
노후화되었던 가족호텔 건물 외부는 기존의 알프스 풍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자재들로 교체됐다.
지난달 첫 제설 작업을 실시한 무주덕유산리조트는 국가대표 스키장을 보유하고 있어 '마니아들'이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다가오는 스키 시즌을 맞아 많은 스키어들께서 스키를 즐긴 후 새롭게 단장한 가족호텔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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