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이날 사우동 인근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김포시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들과 만나 ’보건청정도시 김포 비전‘을 전했다.
보건청정도시 김포 비전은 어린이집·유치원·학교 등 보육·교육시설에 바이러스 살균기를 보급하는 게 핵심이다.
또한 공공기관 및 공공문화시설, 교통시설(지하철·버스) 등에 바이러스 살균기를 확대 보급하는 계획을 포함하고 사회복지계를 구축하는 하나의 축인 보육학계에서는 줄곧 보육 의제로 ‘어린이집 바이러스 살균기 설치’를 강조했다.
이에 김 후보는 복지학계에서 제시한 살균기 설치 의제를 ‘보육·교육시설(어린이집·유치원·학교)’을 비롯해 공공기관 및 공공문화시설, 교통시설(지하철·버스) 등 확대 보급하는 것으로 공약을 앞서 설계했다.
김 후보는 “‘김포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이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성장을 할 수 있게 살균기 공약을 기반으로 한 ‘보건청정도시 김포’를 구체화하는데 노력하겠다”며 “김포시민들의 삶과 매우 밀착된 복지 현안을 촘촘히 신경 쓰지 못한다면 김포시의 분위기는 결코 밝아질 수 없다”고 밝혔다.
더퍼블릭 / 김영덕 rokmc3151@naver.com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