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백운,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합당과 함께 도의원 예비후보 등록

최백운,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합당과 함께 도의원 예비후보 등록

  • 기자명 김옥숙
  • 입력 2022.04.1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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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는 정책, 가슴 뛰는 정치’로 아이도 엄마도 행복한 백석동 만들터

▲ 국민의힘 예비후보에 등록한 최백운 예비후보 모습 (사진 : 김옥숙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직능부분 특별위원회 조직·정무본부 충청남도 조직단장과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직능총괄본부 국민통합지원본부 부본부장을 지낸 최백운 부본부장이 지난18일 저녁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합당 발표와 함께 충남도의회의원선거 백석동 지역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날 도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최백운 예비후보는 백석동이 과수원과 밭이 가득했던 시절부터 어떠한 수고와 고통이 있었는지를 잘 기억하고 있으며 몇 번의 도전에서 본선에 진출하지 못하는 아픔도 겪었으며, 운영하던 법인의 부도로 뜻하지 않은 경제사범의 전과기록도 다수 얻을 수밖에 없는 고통을 겪었다.

하지만 절치부심하여 조금 조금 경제를 회복하고 그 동안 꿈꿔왔던 정치의지를 회복하고 이 번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

지난번 도의원선거에서 천안 10명의 도의원 모두 민주당이 싹쓸이 하는 과정을 지켜보며 제3지대의 국민의당 당원으로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던 중 지난 20대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당과 국민의힘 단일화로 윤석열 당선자를 위한 공정의 정치에 함께하게 되었으며, 이 번 합당으로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발로 뛰는 정책, 가슴 뛰는 정치’라는 목표를 가지고 백석동민의 고품격 삶의 질 향상과 온정이 넘치고 생동하는 백석, 아이도 엄마도 행복한 백석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공약을 밝혔다.

예비후보에 등록한 최백운 예비후보는 “국민의당과 국민의힘 단일화로 이번에 국민의힘 후보로 백석동에 출마하게 되었다.” 며 “지난 선거에서 천안 도의원 10명 중 단 한 석도 얻지 못했던 악 순환을 깨는데 앞장서는 예비후보로 어려움은 패기로 이겨내고 부족함은 열정으로 채우겠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김옥숙 koslov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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