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퀀텀바이오, 'CES 2021'에 혁신적인 디지털 힐링케어 선보여

디지털퀀텀바이오, 'CES 2021'에 혁신적인 디지털 힐링케어 선보여

  • 기자명 최태우
  • 입력 2021.01.1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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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디지털퀀텀바이오는 금번 CES 2021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에 참여하여 코로나19를 포함하여 동맥경화 등 치유 사례들을 소개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이 기술을 확인한 CES관계자는 디지털퀀텀바이오의 디지털 힐링에 대해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기술이다. 큰 기대가 된다”고 평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간 디지털퀀텀바이오는 CRO에서 진행한 바이러스 실험에서 ‘디지털 힐링 영상을 전사한 결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A/Beijing/H1N1)의 역가가 1:32에서 5시간후 1:2역가로 떨어졌으며, 24시간후 완전사멸’된 결과를 확인했다.

한국디지털의료협의회 대표 최정국원장은 “디지털퀀텀바이오의 여러가지 디지털 힐링케어를 적용한 결과, 다양한 질환에서 효과를 확인했다”며 “특히 바이러스성 폐렴 환자의 산소포화도가 86프로에서 100프로로 회복됐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확진자 2인이 디지털 힐링케어 영상 자가 시청을 통해 해열제로 내려가지 않던 39.5도, 38.4도의 고열이 정상 회복하는 등 바이러스성 질환에 대한 접근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이상훈 대표는 “디지털 힐링케어 영상으로 바이러스 질환을 치유할 수 있다면, 그 어떤 치료제보다도 경제적이고 효과적으로 바이러스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고, 변종 바이러스에 대응이 가능할 것이다”며 “현재 코로나19 및 기타 바이러스와 관련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양대에서 진행한 동맥경화 실험에서 분자생명과학과 김효준 교수는 ‘모든 실험 개체(유전자 변이 마우스)로부터 동맥경화증의 예방 및 치료 효능이 동맥경화증 치료제(3H-OTP)와 동등 수준’ 이라고 최종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또 카톨릭대학교 김세웅, 배웅진교수팀에서 공동 연구 개발 및 논문, 특허를 위한 본격적인 실험을 준비중에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는 아직까지 국내는 낯선 영역이지만, CES 2021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는 5대 핵심키워드 중 하나로 선정할 만큼 크게 주목받는 분야이다.

디지털 헬스케어는 의약품이 아닌 애플리케이션(앱), 게임, 가상현실(VR) 등 소프트웨어로 질병을 치료하는 새로운 신약 분야로, ‘페어 테라퓨틱스’와 ‘아킬리 인터렉티브’ 등이 디지털 신약으로 인정되면서 미래의 가장 유력한 분야로 각광받고 있다.

이상훈 대표는 프랑스의 쟈크 벵베니스트에 의해 입증된 파동에너지의 디지털화 원리의 대중적 적용에의 한계들을 극복한 것으로 한국에서는 생소하지만 미국, 유럽 등에서는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최첨단 의료 분야라고 밝혔다.

명상 앱인 ‘캄’(Calm)이 10억달러(1조 1190억원)의 가치를 달성하면서 유니콘 기업으로 부상했고 매출이 1억5000만 달러에 달하는데, 디지털퀀텀바이오의 디지털 힐링케어 영상은 단순히 명상, 힐링영상과 음향만 제공되는 것이 아닌 치료, 힐링, 예방을 위한 파동에너지가 발생되는 차이가 있다고 전했다.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therapy4869@daum.net 

더퍼블릭 / 최태우 therapy48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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