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최얼 기자] 국민의힘 권성동 사무총장이 윤석열 대선후보에게 사의를 표명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권성동 총장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4일 권성동 총장 측은 사의표명 관련 질의에 “당내 누군가가 권 총장을 사퇴시키려고 헛소문을 퍼뜨린 것이 아닌가 의심스럽다”며 이같이 밝혔다.
권 총장도 “누가 나를 쫓아내려고 그러는 것 같은데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다.
이는 선대위에서 종합지원총괄본부장을 맡고 있는 권 총장은 선대위 보직에 연연하지 않기 때문에 본부장직에선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전하면서도 당 사무총장직은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더퍼블릭 / 최얼 기자 chldjf1212@thepublic.kr
더퍼블릭 / 최얼 chldjf123@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