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이현정 기자]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가 설을 앞두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하이마트 전국 매장에서는 이달 21일부터 2월 3일까지 ‘설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 행사 브랜드 별 대표 행사 상품 구매 시 롯데하이마트 모바일 상품권 또는 엘포인트(L.POINT)로 최대 15만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주방·생활가전을 행사카드로 구매하면 행사상품에 따라 최대 10만원 캐시백을 제공하고 안마의자 행사상품을 두 대 이상 동시에 구매하면 제품과 구매 수에 따라 최대 200만원을 현금으로 되돌려준다.
매주 주말(금~월)마다 진행하는 한정수량 특가 행사도 있다. 행사 상품은 TV, 냉장고 등 대형가전부터 이슈 주방·생활가전, IT기기, 안마의자까지 다양하고 제품에 따라 최대 24% 할인을 제공한다. 여기에 행사상품에 따라, 엘포인트 최대 10만점 적립과 노트북, 태블릿PC 등 IT기기도 최대 17%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에서는 2월 2일까지 ‘2022 설 선물 특집전’을 연다. 대형가전은 최대 34% 저렴한 가격에 한정수량을 판매하고 170만원대 삼성전자 17kg 드럼 세탁기를 115만원대 혜택가에 한정수량을 선보인다. 여기에 행사 상품을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7% 청구할인도 받을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 자체 모바일 앱에서는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구매하면 제품에 따라 엘포인트 최대 5000점을 추가 적립하며 행사상품 두 품목 이상을 행사카드로 동시에 구매하면 제품에 따라 엘포인트 최대 100만점을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 김은정 마케팅부문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사랑하는 가족에게 가전제품을 선물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구매 혜택을 준비했다”며 “행사 별 상품과 구매 혜택을 꼼꼼히 살펴 합리적인 가격에 선물을 마련하여 따뜻한 한해를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롯데하이마트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1월 31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범국민 소원 성취 경품 이벤트’를 한다. 현장에서 응모한 소비자 대상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2022명에게 안마의자, 노트북, 호텔 숙박권 등을 증정한다. 경품 대상자는 2월 중 롯데하이마트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개별 연락을 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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