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새해 맞이 ‘작은 시무식’ 개최…장세욱 부회장 “한 단계 도약하는 해 기원”

동국제강, 새해 맞이 ‘작은 시무식’ 개최…장세욱 부회장 “한 단계 도약하는 해 기원”

  • 기자명 배소현
  • 입력 2022.01.0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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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동국제강은 본사 및 사업장에서 ‘작은 시무식’을 열고 임인년 새해를 맞이했다고 3일 밝혔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사내 게시판을 통해 비대면 임직원 신년 인사를 전했다.

장 부회장은 “지난해가 ‘ESG경영’, ‘컬러비전 2030’, ‘스틸샵’ 등 미래 전략을 수립하는 해였다면, 올해는 이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동국제강 경영방침인 ‘부국강병(富國强兵)’의 일환으로 안전과 윤리의식을 기반으로 한 ‘책임경영’과 ‘윤리경영’, 의사 결정의 신속성을 높이는 ‘스피드경영’, 직원 스스로 자신의 역량을 업그레이드 하는 ‘인재경영’, 시장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미래경영’을 강조했다.

장 부회장은 또 “지난 몇 년간 체질 개선과 철강 본원 경쟁력 향상에 힘써온 덕에 펜데믹을 기회로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동국제강]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kei.05219@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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