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클래식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류태영의 예술의 잔당’ 공개

지니뮤직, 클래식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류태영의 예술의 잔당’ 공개

  • 기자명 김강석
  • 입력 2022.04.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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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지니뮤직은 클래식 초심자들을 위한 ‘류태영의 예술의 잔당”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오디오콘텐츠는 클래식 초심자들도 쉽고 재밌게 클래식 음악감상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고, 매주 화요일마다 업데이트 된다.

‘류태형의 예술의 잔당’은 클래식매거진 객석 편집장을 지낸 음악칼럼리스트 류태영과 지니뮤직 음악에디터 DJ빡세가 진행을 맡았다.

‘류태형의 예술의 잔당’ 1회차는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처럼 아름다운 악기 ‘플루트’ 이야기로 물꼬를 튼다.

플루트로 신비로운 느낌을 잘 살린 드뷔시의 ‘목신의 오후 전주곡’과 바흐음악을 함께 감상하며, 플루트악기에 얽힌 이야기들을 쉽고 재밌게 들려준다.

아울러 19세기 나무에서 금속으로 플루트악기가 계량된 후 모짜르트의 플룻4중주가 탄생한 이야기, 금속으로 만들어졌다고 다 금관악기가 아닌 이유 등은 클래식 음악 감상에 재미를 더한다.

‘류태형의 예술의 잔당’은 앞으로 몽환의 클래식 드뷔시, 음악의 아버지 바흐, 음악의 어머니 헨델 음악 세계를 탐험하며 네티즌들과 함께 한발 한발 클래식의 깊고 넓은 세계로 들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지니뮤직]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kim_ks0227@thepublic.kr 

더퍼블릭 / 김강석 kim_ks0227@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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