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6·1 지방선거 청주시 제5선거구(사직1·2동, 모충동, 수곡1·2동)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옥규 충북도의원 후보가 19일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하며, 승리를 다짐했다.
국민의힘 이옥규 청주시 제5선거구 후보는 이날 선거운동원들과 거리유세를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집권여당이 된 국민의힘이 압승해야 정부가 성공할 수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주민 눈높이에서, 주민과 함께 살 맛 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작은 소리부터 들을 줄 아는 겸손한 자세로 어른을 공경하고 위보다는 아래를, 중산층과 서민, 소외계층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한결같은 도의원이 되겠다”면서 “이번 6·1지방선거에서 지혜롭고 현명한 지역유권자의 선택을 받아 당선되도록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 달라”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주요 공약은 ▲일자리 창출과 서민경제 살리기, 장애인 및 저소득층 복지서비스 강화 ▲아동보육 및 학교교육 지원, 문화·체육 여가 공간 확충 및 발굴·육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민·관 합동 안전대책기구 설립 ▲도시재생, 재건축, 재개발 등 지역발전 견인사업 적극 추진 ▲생활 편의시설 등 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시설 환경 개선 등을 제시했다.
충북 괴산 출신의 이옥규 후보는 서원대학교 경영학부와 충북대학교 대학원을 나온 생활과학박사로 서원대학교 뷰티학과 조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국민의힘 충북도당 수석대변인과 충북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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