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늘 4월까지 압구정 본점 등 경인지역 11개 점포 및 충청점 식품관에서 전라남도 여수 등지에서 직송된 ‘새조개 살’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새조개’는 수확량이 많지 않아 고가에 판매되는 명품 조개다.
특히 감칠맛이 특징으로 특히 제철인 1~3월엔 살이 통통하게 올라 도톰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일반 가정에서는 껍질을 벗기는 게 까다롭기 때문에 살만 발라서 판매하며, 집에서 바로 샤브샤브 또는 숙회로 즐길 수 있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kei.05219@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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