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최얼 기자] 하원선 회장을 필두로 구성된 서울 소재 아파트 관리소장 150명 일동이 지난20일 한국프레스센터 11층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아파트관리소장을 포함한 경비원 등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의 ▲사회적 지위 보장 ▲처우개선 ▲권익향상 등을 위해 서울시를 비롯한 공공기관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소통이 절실하다고 주장하며 참여 회원들의 단합된 의견과 오세훈 후보의 당선을 위해 함께 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하원선 회장은 “서울 소재 아파트 관리소장을 비롯한 주택관리사들의 애로와 선진적인 아파트 관리시스템의 유지, 발전을 위해서는 서울시정을 잘 이끌어 온 오세훈 전)서울시장이 지속적으로 시정을 이끌어가야 한다는데 소속 회원들과 공감하고 공개적으로 지지를 선언하게 됐다”며, 오 후보 지지 취지를 설명했다.
더퍼블릭 / 최얼 기자 chldjf1212@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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