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국가대표 황인범 선수와 신규 스폰서십 협약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더클래스 효성은 지난 12월 21일 더클래스 효성 강남대로 전시장에서 국가대표 황인범 선수와 스폰서십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공식 스폰서십을 통해 황인범 선수는 향후 2년간 입국 일정마다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지원받게 된다고 전했다.
한편 황인범 선수는 더클래스 효성과의 좋은 인연이 시작된 협약식 당일, 따뜻한 응원 속에 예비신부에게 깜짝 프로포즈를 했고 지난 12월 25일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소속팀은 물론 국가대표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황인범 선수를 응원하고자 이번 후원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황인범 선수가 좋은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3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로 활동하고 있는 더클래스 효성은 ▲강남대로 ▲송파 ▲분당 정자 ▲구리 등 9개의 전시장과 ▲강남대로 ▲서초 ▲도곡 ▲송파 등 11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더클래스 효성]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kim_ks0227@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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