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메타버스와 함께하는 즐거운 추석 연휴...아바타로 즐기는 추석 명절

SKT 메타버스와 함께하는 즐거운 추석 연휴...아바타로 즐기는 추석 명절

  • 기자명 임준
  • 입력 2021.09.1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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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임준 기자] SKT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아바타로 즐기는 추석 명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 출시한 ‘이프랜드’는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메타버스 세상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출시 후 다양한 업계에서 제휴 문의가 이어지는 등 국내 메타버스 대중화 시대를 견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SKT는 이번 추석 연휴를 맞아 메타버스 공간인 이프랜드에서 아바타를 통해 즐길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먼저, SKT가 메타버스 대중화를 견인하기 위해 모집한 ‘이프렌즈’ 들 중심으로 다양한 모임이 개최된다고 17일 밝혔다.

이프렌즈는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메타버스 세상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이를 통해 다른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메타버스 대중화를 견인할 인플루언서 그룹으로, SKT는 총 100여명의 이프렌즈를 선발해 이들과 함께 이프랜드만의 차별화된 메타버스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프렌즈들은 이번 추석 연휴 집에서 즐기는 '홈트 트레이닝', 아바타로 각자의 개성넘치는 노래실력을 뽐낼수 있는 '이프랜드 노래방', 등을 비롯해 '연애상담', '연기수업', '밸런스 게임', '메타버스 라디오' 등 50여개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연휴 기간 이프랜드 모임을 주도할 예정이다라고 소개했다.

또, SKT는 이프랜드 출시 후 성황리에 진행된 '김미경 아바타 특강', SBS Biz 시사/교양 프로그램 '빅퀘스천' 등 인기 콘텐츠들을 추석 연휴 기간 중 고객이 이프랜드 내에서 다시 한번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아리랑 TV의 '심플리 K팝', '애프터 스쿨 클럽' 등 K팝 관련 콘텐츠도 시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안내했다.

마지막으로 SKT는 파인 캐주얼 레스토랑 ‘쉐이크쉑’과 제휴를 맺고 오는 22일까지 이프랜드 내에서 퀴즈를 맞추는 고객들에게 쉑쉑버거 신제품 딜리버리 쿠폰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고 안내했다.

업계 관계자는 "비대면 시대에 추석 명절도 아바타를 활용해서 메타버스에서 만나는 시대가 됐다. 현실적으로 사람들이 모이기 어려운 시대에, 가상의 세상에서 문화를 창출해 내는 것은 차후 산업적 관점에서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된다"고 평가했다.

[사진제공 SKT]

더퍼블릭 / 임준 기자 uldaga@thepublic.kr

더퍼블릭 / 임준 uldaga@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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