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나인커뮤니케이션 유영재 대표는 PORTL 을 한국에 공식 런칭한다고 10일 밝혔다.
나인커뮤니케이션은 하이퍼비전을 통해 3D홀르그램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기업이다.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본사가 있는 PORTL은 홀로그램 장치와 홀로포테이션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서비스 제조업체이다.
발명가이자 CEO인 David Nussbaum이 지난 2018년에 설립한 이 제품은 현재 전 세계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경영진, 기술 및 과학 전문가, 스포츠 및 음악 유명인사를 실시간 쌍방향 리얼타임으로 소통하며, NFT 및 기타 물건을 전시하며 필수품이 되고 있다.
PORTL의 본사는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있으며 뉴욕, 라스베가스 및 두바이에 위성 및 유통업체 쇼룸이 있다
PORTL은 클라우드 기반 네트워크에 로그인 후 표준 전기 콘센트와 인터넷 연결만 있으면 된다.
양방향 오디오 스피커-마이크 시스템은 양쪽의 부스 베젤에 내장되어 있고 두 대의 카메라는 상단에 내장돼 있다.
Intel RealSense 카메라는 스튜디오의 발표자가 볼 수 있도록 캐비닛 바로 앞에 있는 사람을 캡처하고, Logitech Brio 4K 카메라는 주변 환경에 대한 심도 있는 보기를 제공한다.
PORTL은 가상 패션쇼, 예술 및 박물관 전시회와 같은 이벤트를 제공하고 제품을 광고하는 데 사용할 수 있으며 강사는 마치 학생보다 먼저 자신의 기술을 가르칠 수 있고 엔지니어는 네트워크로 연결된 캐비닛에 액세스할 수 있는 동료에게 자신을 비춰 프로토타입을 시연할 수 있다
나인커뮤니케이션 유영재 대표는 메타버스와 컨텐츠비즈니스의 완결체인 PORTL을 빠르게 런칭해 투자자와 기업 관계자 등을 초청해 사업 협력 모색과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나인커뮤니케이션]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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